작성일
2022.10.18
작성자
김연아
조회수
966

신한대학교, 지역과 동행하는 탄소중립캠퍼스 국제포럼 개최 - 탄소중립 실천 위해 민·관·학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 - 캠퍼스 내 에너지 설비 효율화 운영 방안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모색, -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집

신한대학교지역과 동행하는 탄소중립캠퍼스 국제포럼 개최

- 탄소중립 실천 위해 민··학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 캠퍼스 내 에너지 설비 효율화 운영 방안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 방안 모색

-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집


□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10월 10일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12일(수) 14시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지역과 동행하는 탄소중립캠퍼스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 이번 국제포럼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전환을 Made in Zero의 신한대학교 개교 50주년이 그 시작이 되기를 바라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민·관·학의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하기 위한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수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협력의 자리를 가졌다.


□ 1부 행사에서 강성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되지 않은 탄소중립 캠퍼스 운동은 무의미합니다. 선진국 덴마크에서 선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댄포스의 사례와 국내 우수 ESG 경영 체계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는 SKT의 발표는,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지역과 대학 간의 연계 방안을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미래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 2부 기조강연은 덴마크 사례 중심의 탄소중립을 위한 대학, 지자체, 기업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댄포스 글로벌그룹 마틴로슨 수석부사장은 “기업과 함께 우리 모두가 효율적으로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댄포스 김성엽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는 ESG, 탈탄소화에 관한 등장 배경 등의 설명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의 과정을 나눴다. 다음 주제로 SK텔레콤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 구축사업이 발표됐다. SK텔레콤 Energy Infra사업팀 정충헌 팀장은 SK텔레콤 회사를 소개로 시작하여 에너지효율화 관리 서비스, 他 대학교의 스마트에너지캠퍼스 사례, 신한대학교 탄소중립 스마트에너지캠퍼스의 과정을 나눴다.


□ 3부는 특별행사로 탄소중립캠퍼스 국제포럼을 기념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탈탄소화 의정부시를 위한 신한대학교, 의정부시-댄포스 업무협약식이 상호협력할 것을 합의하고 협약이 체결됐다. 마지막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캠퍼스로의 전환을 위한 탄소중립캠퍼스 선언식이 진행되어 신한대학교의 강한 의지를 남겼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 인사말 하시는 모습 / [사진1-신한대학교 제공]


방문해주신 내외빈 단체 모습 / [사진2-신한대학교 제공]


의정부시-신한대학교-댄포스 업무협약식 모습 / [사진3-신한대학교 제공]


탄소중립캠퍼스 선언식 모습 / [사진4-신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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