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020년 하반기 한미협력’공로 개인부분 경기도 지사 표창 수상
□ 신한대학교(강성종 총장)는‘2020년 하반기 한미협력’공로 개인 부분에서 국제교류처 김혜경 직원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 국제교류처 김혜경 직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미군2사단 장병과 신한대학교 학생들 간 언어교환 프로그램 및 한국어·역사·문화 강좌를 운영하여 동두천 주둔 지역 주한미군 장병과 지역주민 간의 화합 도모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날 주한미군 업무 관계자와의 상호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2020년 주한미군 유관기관 정책토론회’에서 시상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경기도 담당 공무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상패와 부상을 전달하였다.
□ 국제교류처 김혜경 직원은 “저에게 맡겨진 업무를 한 것밖에 없는데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한미협력 프로그램을 더 잘 수행하라는 의미로 알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신한대는 미2사단 및 미시설사령부와 함께 미군 신규 전입 장병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헤드스타트(한국어·문화·역사 강좌)프로그램, 신한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시설사령부 영어기반 인턴십 프로그램, 그리고 CLEP(언어 및 문화 교환)프로그램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미간의 이해 증진 및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협력 공로 개인부분 경기도지사 표창자 국제 교류처 김혜경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