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학생들이 만드는 자기안전관리 캠페인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에 적극 대비하고 소통하는 친근한 캠페인 선보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학생안전관리 캠페인 “나도 조심할게” 를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대면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 및 자기 자신의 건강과 상대방의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로 기획되어 교내에서 실제 학생들이 감염에 가장 우려하는 행동들을 그림으로 정리하여 교내에 부착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학교 안에서 마스크 벗지마~(밖에서도 착용해줘)”, “증상 시 학교에 연락하고 등교자제 해줘”, “1시간에 한 번씩 손 자주 씻어줘”, “발열체크에 적극 동참해줘 모두를 위해!”, “방과 후 집으로 가즈아!”로 5개의 안전수칙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슬로건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5가지 원칙을 친근하게 표현함으로서 친구들에게 얘기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자연스럽게 자기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접근함을 목표로 제작되었다.
강성종 총장은 “학생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교내에서 가장 우려되는 상황을 친근하게 접근하는 캠페인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예방을 스스로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 외에도 각 건물별 출입구에 세스코 자동 손소독기를 배치하여 건물 입장 시 필수적으로 소독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하다면 언제든 진행할 준비가 되어있다. 어서와 프로젝트와 같이 우리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등 여러 방향으로 진행하겠다. 우리 모두 용기를 잃지 말고 힘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나도 조심할게 캠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완화 시 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